알바로 네그레도는 크리스마스 휴가를 반납하고 파테르나에서 훈련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네그레도는 "네빌은 내가 중요한 선수고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게 내게 자신감을 줬으며, 그런 말을 해줘서 감사하다고 했다."라며 다른 동료들과는 다르게 월요일부터 홀로 훈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네그레도는 거의 3개월간 경기에 나오지 못했으며, 그 와중에 맹장 수술까지 받았던 터라 컨디션이 최상은 아닌 상태.

네그레도는 31일 비야레알전까지 풀핏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엔소 페레스, 디에고 알베스, 소피앙 페굴리는 회복 훈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