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림 인터뷰 (발번역 주의)
- Fantacontrol
- 조회 수 2040
- 2015.12.24. 04:43
아래 번역기 글을 읽다가 머리가 어지러워서 그냥 다시 번역을 했습니다.....ㅎ
구글보다는 낫길 바라며
"매년 매우 높은 수준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우리의 위치를 높이는것이 클럽에 대한 장기적인 내 목표이다"
발렌시아의 대주주 피터림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클럽에 대한 그의 생각을 전했습니다.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서, 그의 클럽에대한비젼과 발렌시아의 가족이 된것에 대한 생각을 전했습니다. 또한 모든 발렌시아니스타에게 성탄인사와 새해인사를 전했습니다.
전체인터뷰
클럽을 맡은지 1년동안의 평가
"아직까지는 매우 기쁜 한해였어요. 열정적인 팬들과 빅클럽 발렌시아, 그리고 클럽 주변의 모든 것들이 큰 배움이 될만한 경험이었죠."
"1년동안 저를 제일 기쁘게 만든 것은 클럽의 재정적인 안정성이 매우, 매우 확실해진것이죠. 시스템적으로요. 우리가 아직 갈길이 멀지만, 확실히 우리의 가장 큰 성취일거라 생각해요. 은행, 채권자, 은행의 자금부서들과의 관계가 매우 안정되었어요. 재정적으로 우리는 매우 높은 수준에서 경쟁할만한 클럽이 된 것이 가장 잘된일이라 생각해요. 이게 가장 큰 성취라 생각하고요"
그의 최고의 순간
"물론 잊을수 없는 시간은 발렌시아의 팬들이 저를 환영해주었던 것이죠. 발렌시아 클럽 일원들의 한 부분이 되는, 위대한 제스쳐라고 생각했어요. 첫 게임을 보러 왔을때, 진정으로 환영함을 느꼈어요. 그것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었다 생각하고, 그것에 대해 팬들에게 매우 고마워요."
싱가포르에서의 발렌시아
"우리는 항상 여기있지는 않아요.(발렌시아인듯합니다) 저는 싱가포르에서 살고 있고 6~7시간의 시차가 있죠. 만약 여기서 경기가 밤열시에 열리면, 싱가포르에서는 오전 3~4시에 경기를 보는거죠. 사실 매우 어려운데, 그걸 즐기고 있기 때문에 고통이라 생각하지 않고 즐기면서 일어나서 챙겨보고있어요. 클럽의 어느 팬들과 비슷한 마음일겁니다. 이기면 매우 행복하고, 못이기면 조금 다운되어 다음경기를 기다리곤해요. 하지만 그 하나하나의 순간들이 매우 저에게는 굉장합니다."
클럽의 장기적인 목표
"제 생각에 우리가 가장 해야될 첫번째는 클럽의 안정성을 높이는거에요. 경제적으로도, 그리고 경기장에서도요. 오늘날의 축구는 돈과매우 연관되어있어서, 이 두가지가 매우 연결되어 있어요. 선수들은 돈을 많이 받고, 그래서 클럽은 매우 재정적으로 잘 관리되어야해요. 제가 이야기했던거처럼 우리는 아직 그정도까진 아닌데, 그렇게 될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한번 재정적으로 안정된 상태가 되면, 그때부터는 우리가 하고싶은걸 다 할수 있어요. 요새 축구계는 확실한 재정적인 베이스가 꼭 필요하거든요. 제 클럽에 대한 장기적인 목표는 우리가 매년 재정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으로 경쟁할 수 있는 위치가 되는 거에요. 지속가능성이 핵심인거죠. 돈을 너무 많이 지출하지도 않으면서, 재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클럽의 최고의 선수들을 파는게 아니라요."
게리네빌
"감독을 바꾸는건 절대 행복한 결정은 아니라 생각해요. 하지만 불가피한 일이긴 하죠. 주어진 상황에서 제가 게리를 고른 것은 그가 좋은 친구라서가 아니에요. 좋은 코치가 친구인 상황인거죠. 모두에게 그 점은 확실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제가 그를 지켜본 시간동안 느낀건데, 그는 확실한 잠재력이 있고, 축구에 대한 지식도 빼어나요. 영국에서는 최고 권위자중 한명이고요. 제가 그를 선택한 것은 그의 축구에 대한 지식과, 그 주변에 축구에 관한 모든 것이었어요. 남은시즌의 임시 감독으로서 딱 맞는 사람이라 생각하였고 클럽에도 맞는 사람이라 생각해서 그를 데리고 왔어요. "
"저는 그를 매우 믿고, 약간의 걸림돌이라면 언어문제에요. 하지만 저는 그가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그는 매우 완강한 사람이거든요. 또 중요한건 그의 경험인데, 감독으로서 뿐만 아니라 그가 플레이했던 경험들이 이 팀을 하나로 잡아줄수있을거라고 봐요. 우리는 매우 어린 팀을 가지고 있고, 우리가 작년에 잘하는바람에 우리 선수들이 매우 어리다는걸 잊어버린듯해요. 많은 사람들이 "안돼, 그는 감독 한번도 안해봤어"라고 이야기하는 걸 알아요. 하지만 저는 그가 좋은 감독이 될 능력이 있다는 것을 빋어요. 그는 잉글랜드에서 코치도 했었고, 맨유에서 뛸때 캡틴으로서의 중요한 역할도 잘 해왔어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선수들을 훈련때 관리하는 일을 그에게 맡긴 것은 유명한 일이에요"
스쿼드
"드레싱룸에 들어가면 다 내 자식들같아요. 매우 어리고 활동적이고 저는 그들에게 사랑과 따뜻함을 느껴요. 그들이 느끼고 있는 압박감은 매우 심각해요. 여러분이 18,19,20살때 느끼기에 매우 심한 압박일거에요. 저는 그걸 이해하고, 제가 그것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선수들이 알기를 원해요. 저는 여기 온게 제가 여기에 돈을 많이 냈고, "니가 못이기면 넌 아웃될거야"라는 말을 하면서 압박하기 위해 온 것이 아니에요. 그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계속 도전하라는 거에요. 경기에서 좋지 않은 활약을 보이고 지더라도 그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거에요. 만약 좋지 않은 경기를 했으면 다시 돌아와서 싸우면 되는거에요. 잠재력있는 선수들이 많이 있고, 그들은 함께 몇년동안 뛰면 되요. 인내심을 가질 필요가 있어요. 매우 잘 하고 있지만 더 높은 곳을 바라볼 필요가 있어요. '그래 나 잘하고있지, 하지만 더 갈길이 있어' 제가 하고싶은 말은 인내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라는 거죠. 저는 이팀이 2,3년안에 어마어마한 팀이 될거라고 믿어요"
발렌시아의 팬들
"우리 팬들은 매우 열정적이에요. 그들은 클럽을 매우 사랑하고 항상 잘되길 바라고 있어요. 하지만 저는 지금 라리가가 매우 높은 수준의 리그라 생각해요. 꼴찌팀도 우릴 이길 수 잇죠. 팬들에게 하고싶은건, 때때로 선수들에 대한 인내심이 필요할수도 있다는 거에요. 누구나 실수를 해요. 지는날이 있으면 그들을 응원해줘야되는게, 우리는 매우 어린 팀이기 때문이에요. 팬들은 그들에게 매우 중요하고 선수들의 분위기에 매우 영향을 미쳐요. 때때로 우리가 그들을 풀죽게 만들면 다시 돌아오는게 매우 쉽지 않을거에요. 그렇게 2,3게임 연달아 지면 9포인트 잃는거에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클럽을 도와주시고, 어린 선수들을 도와주시고 조금만 더 인내심을 가져주세요. 우리는 다 같은 편이에요. 다 클럽이 잘되길 원해요. '안돼, 우리는 클럽이 올바르게 가기위해 아무것도 안하고있는것같아'라는 생각이 제일 좋은 관심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우리는 돈 많이 썼고,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때로는 실수하기도 했지만 우리는 계속 배우는 중이기에 팬들이 이해해줬으면 좋겠어요. 결국엔 우리 모두가 발렌시아가 위대한 클럽이 되기를 바라고 있어요. 우리는 다 같은편이니깐요."
크리스마스 메시지
"안녕하세요 팬 여러분,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와요. 몇몇 중요한 게임이 있고 우리는 다 이기길 바래요. 발렌시아의 모든 가족들이여, 성탄 잘 보내고 행복한 한해가 되길 바랄게요. Bon Nadal i Amunt Valencia(카탈루냐어로 Bon Nadal이 Merry Christmas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