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소식
- 빠에야
- 조회 수 2165
- 2015.12.27. 11:25
* 터키언론 "페네르바체, 발렌시아에 10M 유로 오퍼할 것"
페네르바체는 내년 여름에 계약이 종료될 페굴리의 영입경쟁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터키언론에서 이번 겨울이적시장 동안 페네르바체가 페굴리를 영입하기 위해 발렌시아에 10M 유로를 비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날, 토트넘, PSG같은 팀들은 내년 여름 계약이 종료되는 페굴리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터키는 25세의 이 선수에게 그렇게 끌리는 목적지는 아닙니다. 게다가 아프리카 골든볼에 노미네이트되고 리그 최고의 아프리카선수로 뽑힌 바 있는 페굴리는 다가올 1월에 발렌시아와 재계약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 팬들은 피터림이 중앙미드필더를 영입해주길 바란다.
수페르에서 진행한 '올 겨울이적시장에서 보강했으면 하는 포지션은?' 이라는 설문조사에서 무려 72%의 지분을 '중앙미드필더'가 차지했습니다.
오직 1%인 2200표가 '이번 겨울에 보강은 필요없다.'를 선택했습니다.
중앙미드필더의 뒤를 이어 윙어(8%), 중앙수비수(7%)가 뒤를 이었고, 그 뒤로 공격형미드필더와 수비형미드필더가 똑같이 5%의 표를 얻었습니다.
중앙미드필더에는 주장인 다니 파레호가 있지만 안심할 수 없습니다. 엔소와 안드레 고메스도 있지만 계속되는 부상의 여파로 팀 전력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 메스타야는 여전히 압데누어에 기대하고 있다.
압데누어의 퍼포먼스에 대한 발렌시아팬들 의심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지난 헤타페와의 경기에서 다닐루의 뒤편으로 어정쩡한 패스로 인해 에스크리바에게 실점을 내준 장면 등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준 압데누어는 팬들에게 사과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난 여름 오타멘디의 대체자로 영입된 압데누어에게 발렌시아는 25M 유로라는 거금을 지불했었습니다.
허자먼 아직까지는 오타멘디의 빈 자리를 완벽히 메꾸진 못한 모습입니다.
그렇더라도 메스타야는 여전히 툴루즈와 AS 모나코에서 뛰며 리게1을 대표하는 수비수로 성장해 온 압데누어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알베스 "2016년에는 발렌시아가 더 강해지길 바랍니다."
발렌시아의 수문장, 알베스는 브라질에서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낼 것인 지 전하면서 브라질에서 발렌시아의 모든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보내왔습니다.
"저는 브라질에서 계속해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고 이곳에서 저의 가족, 와이프,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낼 것입니다."
"2016년은 올해보다 더 나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이것은 저희 선수들에게 달린 것이겠죠. 우리는 더 나은 2016년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2016년 더 강력해진 발렌시아를 즐기길 원하고 있습니다. 발렌시아 팬이라고 말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게끔 하고 싶어요. 이런 것들은 저희 선수들에게, 저희의 경기력에, 저희의 의지에 달려있습니다. 펠리스 나비다드!! 본 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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