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마타는 1월 24일 18:15(현지시간)에 2014년까지 그의 계약을 연장하는 재계약을 공식발표하며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는 요렌테 회장과 발렌시아시의 회장을 비롯한 많은 발렌시아시의 사람들을 비롯한 400명 이상이 참석했다.

 "제가 발렌시아에 온 이후로 모든 것이 잘되고 있고 잘될것입니다. 오늘은 저에게 잊을수 없는 날입니다."

마타는 2014년까지 재계약을 완료함과 더불어 이런 행사를 가지게 된것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어 요렌테 회장은 마타와의 재계약을 축하함과 동시에 다음과 같이 이번 계약에 대하여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멀리서도 메스타야에 찾아와주고 그들은 발렌시아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기때문에 우리는 (마타를) 지켜내는 결단을 내린것입니다."

 "우리는 수천,수만 이상의 사람들이 자신의 위치에서 우리를 순수하게 존경하고 응원해주고 있다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22살에 마타는 이미 발렌시아의 역사를 쓰고 그 안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마타는 코파델레이 우승과 함께 세계안에서 발렌시아의 이름으로 이미 90경기 이상을 뛰고 있으며 멋진 골과 플레이들을 팀 안에서 보여주고 있다.

마누엘 요렌테 회장은 이런 마타와의 재계약에 한순간도 주저할 시간도 없었다고 밝혔다,

 "우리는 후안 마타와 더 오래 같이 할수 있는 재계약에 완료한것에 자랑스럽고 또 명예롭게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더 잘 알고 있고 말하지 않아도 알정도로 그는 정말 훌륭한 선수입니다. 그는 한명의 선수로써 또 한 남자로써도 멋진 가치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마타는 그라운드위에서 정말 멋진 선수임과 동시에 그라운드 밖에서도 또한 멋진 선수입니다. 우리는 그와 함께할수있는것이 기쁘고 그도 또한 발렌시아가 이번 시즌과 그리고 앞으로도 동반자라는 위치에서 구단이 그에겍 얼만큼 많은 노려을 기울이는지 알고있습니다."

이어서 행사는 발렌시아의 퍼스트팀 백넘버 10번의 마타의 어렸을적 부터 축구와 함께 성장한 마타의 영상을 시청하는것으로 이어졌다.
마타는 "즐기면서 기회를 잡아라" 는 말과 함께 행사에 참석해준 자신을 동경하는 어린 팬들에게 조언을 해주었다.
 "저의 지금까지 최고의 경기는 바르셀로나와의 코파델레이에서 3:2로 승리했던 경기입니다. 두번째와 세번째 골을 제가 넣었죠. 그리고 그 코파델레이에서 우리가 우승을했고 그것이 저의 첫 우승타이틀이었습니다."

행사는 마타의 재계약행사를 축하하는 선수와 유명인들의 축하메세지 시청으로 이어졌고 세자르, 호아킨, 파블로는 그에게 찬사를 보냈고 발렌시아의 슈퍼스타였던 다비드비야와 국가대표팀 델보스케 감독 또한 마타에게 애정어린 축하메세지를 보냈고 마타는 미소를 감추질 못했다.

  "이런 일이 있을거라곤 예전엔 기대조차도 못했었습니다. 전 이곳에 19살 어렸을때 왔고 그때에는 3시즌이상이 지난 날(현재)의 모습은 상상도 하지 못했었죠.  하지만 지금 전 많은 사람들과 함께 여기에 서있고 제 인생에서 정말로 멋진 날을 보내고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