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를 원하는 바르가스 + 파본은 겨울 내 이적불가
- Mestalla-Bat
- 조회 수 3895
- 2014.01.09. 16:15
![](http://www.plazadeportiva.com/bd/imagenes/imagen24422g.jpg)
발렌시아는 에두아르도 바르가스 임대 과정이 어려움이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고 있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어제 칠레 언론들에 따르면, 루페테는 나폴리와 꾸준히 협상중이었고 6개월간 임대하는 조건으로 500,000유로를 오퍼했다고 합니다.
물론 현재로써 브라질의 산투스가 협상에 앞서있는 상황이지만, 발렌시아는 나폴리와 산투스 구단 사이의 협상 마비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 그 이유는 바르가스 선수 본인 때문인데 본인 자체가 발렌시아에서 뛰는 것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물론 나폴리에서 첫 유럽 경험은 성공적이지 못했으나, 그레미우에서 자신감을 되찾았고 다시 한번 유럽에서 도전하고 싶어하고 있다는 것,
나폴리가 발렌시아의 비드를 수락할지는 쉽지 않겠지만, 루페테는 발렌시아에서 뛰고 싶어하는 선수 본인의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폴리는 이미 선수와 선수 에이전트 (Cristian Ogalde)와 이야기를 나눴으며, 이번 주 안으로 결과는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바르가스에 관심있는 클럽들은 산투스, 상 파울루, 발렌시아, 벤피카 등인데 실제적으로 가장 유력한 팀은 100만유로 오퍼한 산토스와 50만유로를 오퍼한 발렌시아.
이제 남은 것은 바르가스의 선택과 나폴리 회장의 몫입니다.
필리페 카이세도도 옵션에 있는데, 그는 러시아를 떠나고 싶어하는 선수. 하지만 그의 뜻대로 쉽게 이루어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선수의 꿈은 발렌시아로 돌아오는 것이지만 700만유로로 영입한 로코모티브 모스크바가 쉽게 결정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 이적시장이 22일 남은 가운데 바르가스는 피찌 감독이 선호하고, 또한 경제적으로도 팀에 만족스러운 딜을 성사시킬 선수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 그레미우에서 에두아르도 바르가스
요즘 발렌시아에서 만족스러워하지 못하는 카날레스.
그러나 구단은 카날레스를 내보낼 생각이 없습니다.
두 번의 큰 부상을 당한 이후 암울했던 듀키치 감독 시절 희망을 봤던 것은 카날레스, 오리올 로메우, 파레호 였다는 것.
결국 재능을 아는 피찌 감독이 내보내지 않을 것이라는 기사입니다.
어쨌던 다음 주 카날레스 에이전트와 구단의 이야기가 있을 것이고 이 문제는 해결될 전망입니다.
파본기사인데, 뭔 말인지 몰라서 리빙봇님한테 물어봤습니다 ...
파본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잔류할 수밖에없습니다.
이적이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이에 레알 베티스도 포기.
왜냐하면 피파 규정 때문인데
한 시즌에 3팀 이상에서 뛸 수 없는데
이미 몬테레이, 발렌시아 2팀에서 뛰고 있는 상태기 때문에, 올 시즌은 더 이적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파본 이번 시즌 끝까지 남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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