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스는 바르가스 딜에서 철수할듯
- M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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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12. 08:25
11일 토요일 산토스의 Odílio Rodrigues회장은 "오늘(토요일)까지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겠다. 바르가스 임대제안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임대는 실패다(철수하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globoesporte)
그리고 오후에는 언론 인터뷰에 발렌시아가 바르가스 임대에 접촉한 후로 나폴리가 전혀 반응이 없는 상태인것에 대해 굉장히 화를 내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산토스는 이미 지난 두달 동안 바르가스 임대로 접촉해오고 있었고, 직접 이탈리아로 가서 협상을 한바도 있으며, 최근 임대료2m에 12개월 임대를 제안한바 있습니다. 하지만 발렌시아가 바르가스건에 접촉한 후로 상황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습니다. (lanacion)
"나폴리는 자신들이 원하는바를 밝혔었다. 우리는 디렉터와 접촉했고 회장과도 대화를 나눴다. 하지만 답변을 받지못했다. 바람직하지 못하고 전혀 정당하지 못하다. 우리는 이미 트레이닝을 시작했고 대회가 코앞인 상태다. 확실한 결정이 필요하다."
"만약 우리보다 다른곳의 제안이 좋다면 제발 말해줬으면 좋겠다. 우리에게 달린 쉬운 일이라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비난하기 어려운 일인 상황이다."
브라질시간으로는 11일 토요일이 몇시간가량 남은상태지만, 브라질에서는 결국 산토스가 바르가스 임대를 완료하지 못하고 미리 계획해놓은 플랜B로 돌리는 움직임에 대한 보도들이 나오고 있고,
나폴리는 6개월임대를 원했던 반면에 산토스는 12개월 임대를 원했던 것 등의 이유로 바르가스 영입에 최대 걸림돌이었던 산토스가 딜에서 철수할것으로 보이는 상태에서 비록 50만유로정도의 제의를 했고 상파울루가 바르가스를 노리고 있으나, 선수와 에이전트가 발렌시아행을 선호하고 피찌감독이 직접 선수에게 전화를 하기도 했던 것 등 발렌시아에게 긍정적인 상황이 되가고 있습니다
- 이탈리아에서는 미드필더 영입을 꾀하고있는 AC밀란의 영입대상 중 바네가가 있다고 계속해 보도가 나오고 있네여 (calciomercato, tuttosport, skyitalia-di marzio)
- 나폴리는 이미 루머가 나도는 베르낫, 바네가 등과 함께 비곤 단장이 마티유에게도 관심이 있는 상태라고 하는 모양(tutto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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