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키아, 구단 인수제의 15일까지+공격수 썰
- Mata
- 조회 수 1819
- 2014.01.11. 08:15
반키아는 10일 오전 발렌시아 구단과 재단의 부채에 대한 투자자 건을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즉 반키아와 회계법인 KPMG는 인수에 관심을 두고 있는 투자자들의 오퍼를 15일 오후 2시까지 기다리겠다고 밝힌것입니다
모든 관심있는 이들로부터 동등하고 투명한 경쟁의 투자를 유지하겠다는것으로 반키아에서는 똑같은 최소기준을 두고 투자자 찾는 건을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반키아는 지난 12월에 이번 건을 시작했을때처럼 "스포츠적, 지역적, 경제적인 면에서 가장 좋은 오퍼가 최종승리자가 될것" 이라는 것을 재차 밝혔고. 이러한것은 최근 언론을 통해 밝혀진 KPMG가 이번 인수건에 오퍼를했거나 관심있는 투자자들에게 전한 14가지 포인트로 대변되며, 이 포인트에는 발렌시아CF(구단) 경영 계획, 누에보 메스타야 건설완료에 대한 의사나 재정적 구성, 자신들의 제의를 확실히 지불할수 있다는 보증방안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피터 림이 최초제의를 하면서 기한으로 걸었던게 15일이고, 비록 아직까지 반키아가 피터림한테 접촉이나 연락을 한적이 한번도 없으나 인수건이 진전이 되고있고 15일날쯤에 반키아도 최종인수자를 발표할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반키아에서는 오히려 15일까지 인수제의를 받겠다고 밝혔고, 시험점수 비교하는것도 아니니까 제의 검토와 비교 등은 이후에 이루어지고 인수자선택도 15일 이후라는게 되겠죠.
그리고 경제적인 기준이 왠만한 곳들은 기준치를 다 맞췄고 최초에 스포츠적, 지역적인 방안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했던 피터림이 앞서있다는 보도가 나왔었는데, 최근 언론을 통해서 KPMG가 인수에 관심있는 자본들에 요구한 14가지 기준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누에보 메스타야 계획이나 구단경영 계획, 자본계획등이 모든 인수제의들의 최초기준이었다는게 알려진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번 보도가 나오면서 AS같은곳에서는 피터림이 발렌시아 인수에서 손을 떼고 프리미어리그 클럽으로 시야를 돌릴수있다는 기사를 뱉은반면 (as에다가 기사도 보니 별 신빙성 따질 소스가 없어서 이정도만) 지역 radioesport914 등에서는 피터림은 계속해서 인수전에 남아있는 상태라고 전하긴 했습니다.
15일을 직접 언급한건 분명 피터 림의 제의기한을 베이스로 한 것이니 반키아가 피터 림의 제의를 내치기 위한것일지 아니면 인수건 진행에 경쟁이란 점을 강조하기 위한 언플일지 혹은 제의금액들을 상향시켜보기위함일지 뭐 가봐야알겠죠 ㄷㄷ
수페르에서도 1면에 반키아가 15일까지 제의를 받겠다고 밝히면서 피터 림이 제의를 철수해야할 위협을 받고있다 라고 냈네여
- 어제 루페테와 아얄라가 만나서 공격수 영입건에 대해 논의.
- Vargas, Caicedo, Araújo, Lisandro,Aspas 등의 옵션이 있지만, 현재 특별히 진행중인건은 Vargas, Araújo로 최근에 에이전트쪽과 이미 접촉한 옵션들, 카이세도는 선수가 오고싶어하는 차선책 옵션
- 발렌시아는 구단 인수로 자금이 들어오기전까지는 영입에 자금을 움직일수 없고, 추가자금이 들지않는 지불가능한 연봉의 선수 임대를 찾아야함 (lasprovincias)
- 수페르 1면에는 루페테가 Vinicius Araújo 에이전트와 협상중인것을 인정했다고 (superdepo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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