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본, 바르가스 外 (+카날레스)
- M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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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11. 00:41
- 피찌감독은 "어떤선수도 매 경기 출전이 보장된 선수는 없으며, 그것을 결정하는것이 감독의 일이다. 약속된 선수는 아무도 없고 어떤선수든 선택할수 있다. 그것이 내 책임이다." 라고 이번 선수소집에 대해 말했으나
- 발렌시아는 규정으로 인해 타클럽으로 이적할수 없는 파본을 여름에 이적해온 몬테레이로 재임대하는 방안을 생각중
- 파본 이적은 완전히 불가능한건 아니며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칠레, 아랍 국가 등의 리그처럼 리그형태가 두번으로 나뉘어진 리그로의 이적이 가능함 (onda cero, vlc-news lasprovincias)
- 피찌감독은 바르가스에게 전화통화로 연락을 취했음. 발렌시아는 경제적인 면에서 바르가스 딜에 장점이 전혀 없기때문에 선수가 나폴리를 설득하도록 움직이는중
- 산토스는 바르가스 임대료로 2m을 오퍼했지만, 산토스는 바르가스를 12월까지 1년임대 하려는중. 나폴리는 월드컵에서 바르가스의 재평가를 받을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여름에 타클럽으로 이적시키려고 생각중
- 산토스의 Odilio Rodrigues회장은 나폴리측에 금요일까지 바르가스를 산토스로 보낼것인지 결정하라는 최후통첩을 했음. 발렌시아측은 낙관적으로 상황 주시중
- 발렌시아는 파본의 임대를 성공시켜 아낄수 있는 금액을 바르가스 임대에 연봉으로 지불할수 있을거라 생각중 (onda cero)
- 고날롱 영입에 실패한 나폴리는 예전부터 비곤 단장이 영입을 원해왔고, 베니테즈 감독도 선수 능력을 인정하는 바네가 영입을 추진하려함 (Sportmediaset)
- 피아티 에이전트 : 피아티가 1월에 발렌시아를 떠나는 일은 매우 어렵고 불가능할거라 본다. 1월달에 피아티가 세리에A로 갈거라고 생각치않는다.(tuttomercato)
- 카날레스의 미래는 피찌감독의 손에 있으나, 카날레스의 주변인물이 베티스와 접촉해 임대가능성에 대해 논의를 하기도 했음. 반면, 베티스에서는 카날레스를 공격쪽 영입 예비옵션정도로 생각중 (diariodesevilla)
- 최근 4개팀 이상이 카날레스가 임대로 팀을 나오게될경우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 에이전트를 통해 선수의 현재 상태 등에 대해 알고자 접촉해옴. 이 중 타 리그에서 재능있는 선수들을 모으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팀이 가장 관심이 많으며 1년여전부터 카날레스에게 관심이 있어온 팀
- 하지만 현재까지 카날레스는 자신에게 관심있는 클럽들을 발렌시아보다 더 심사숙고하고 있지는 않으며, 발렌시아에서 생활이 좋고 다시 팀의 중요자원이 될수있을거라고 생각중
- 피찌감독은 선수들이 모두 다른 상황의 경기나 훈련에서 어떻게 진행되가는지 알아보고자 하는상태고, 이런 상황이기때문에 루페테는 직접 에이전트를 만나 조금만 더 기다려봐라 라는 입장을 전했다고함
- 지난 AT전에서 교체로 투입되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경기대비 훈련에 주전으로 준비를 하기도했던 이번 셀타전과 다음주 AT전이 카날레스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 경기가 될것 (superdepor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