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워지는 카이세도건.
- Mestalla-Bat
- 조회 수 2043
- 2014.01.11. 15:26
필리페 카이세도는 이미 떠나는 것은 확실해졌습니다. 연이은 인터뷰에서 발렌시아에서 뛰고 싶다고 말하고 있고,
에이전트와 루페테는 여러번 대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클럽과 에이전트의 대화에서도 기꺼이 러시아에서 받은 높은 연봉을 포기할 의사가 있다는 것을 말했고..
일단 선수 의도는 남은 6개월간 임대로 발렌시아에서 뛰고 싶은 목표가 분명합니다. 그리고 몸을 만들어 브라질 월드컵에서 뛰고 싶다는 것도 분명. 잉글랜드, 이탈리에서 많은 오퍼들이 왔지만 모두 관심이 없다고 하네요.
사실 바르가스건도 최우선적으로 기다리고 있긴 하지만, 나폴리가 여전히 200만유로를 원하고 있어서 마냥 기다릴 수없는 상황입니다. 산투스는 이미 금액을 낼 분위기. 아스파스건도 복잡한 상황이라고 하고...
어쨌던 어제 라디오를 통해 <지금 당장 내 우산순위는 100% 발렌시아에서 임대>라고 밝힌 카이세도는 발렌시아 행을 강력히 원하고 있어서 진행이 빠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다가 루페테는 로코모티브 모스크바가 카이세도를 임대보내는데 큰 제약을 줄 것 같지 않고 순순히 응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합니다.
단, 카이세도가 오게된다면 스쿼드중 한 선수는 임대를 보낼수도 있습니다.
피찌 감독도 어제 인터뷰에서 카이세도도 팀에서 뛸 수있는 자격을 갖춘 선수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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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17:08
http://www.amunt.kr/xe/vcf/1369725
http://www.amunt.kr/xe/vcf/1370261
여기 두개에 그냥 영상이랑 선수 상황 같은 것 적어놨네요.
2014.01.1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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