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출신 미드필더 로드리고 데 파울 (사란디 (아베야네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 1994년 5월24일)은 다음 시즌 새로운 보금자리에 대한 기쁨을 <valenciacf.com>에 말했습니다.  

"항상 자국과 유럽에서 경쟁하고 있는 매우 대단한 클럽에 가게되었습니다. 이제 제가 어디로 가는지 그리고 스페인에서 최고의 팀 들중 한 팀의 구성원으로 써 얼마나 더 많이 훈련해야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말할 수있는 것은 단지 저를 영입함으로 써 신뢰를 보여준 것에 대한 보답을 할 수있도록 노력을 할 것이라는 것 입니다."

 라싱 데 아베야네다의 주장을 역임했던 데 파울은 그를 영입함에 있어 로베르토 파비안 아얄라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발렌시아가 저에게 관심이 있다는 최초의 통지는 파비안을 통하여 알게되었습니다. 저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었고 현재, 미래 그리고 팀에 이적했을 때의 계획등에 대해 말해주었어요. 매우 자부심을 느꼈고, 에이전트에게 저에게 또한 관심을 보였던 우디네세와의 협상을 중단해달라고 말했어요. 게다가 아르헨티나에서 잘 알려지고, 산 로렌소 알마그로를 훌륭하게 이끌었던 감독이었던 후안 안토니오 피찌가 감독이었던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리그 챔피언을 만든 분이고 그런 가치있는 감독과 함께하길 원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어린 시절 라싱의 스포르팅 디렉터였던 아얄라가 있었고, 그 당시 1군 팀에 합류했기 때문에 더 많은 확신을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일단 모든 것들이 정리되었기에 양 클럽들은 합의할 수있었습니다. 이 곳 제 소속팀에서 가능한 한 제일 좋은 시즌을 마쳤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휴식을 좀 취한 다음 발렌시아에서 시즌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제 목표는 모든 선수들과 같이 훈련하고, 저를 중요하게 여겨주시는 코치진들께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주고 싶습니다."

 발렌시아는 항상 로드리고의 동향 선수들이 성공을 거두었던 클럽입니다.

"켐페스, 아얄라, 클라우디오 로페스, 아이마르, 킬리 모두 유니폼을 입고 최고의 수준을 펼쳤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부디 저도 그들과 필적한 성공을 거뒀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은 역사를 만들어 내고 매우 중요한 선수들이었고 메스타야 팬들의 우상이고 좋은 평판을 얻고 있습니다. 저도 팬들의 마음을 현혹시킬 것이고, 그러기 전에 제 할 일을 잘할 것이고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로드리고는 스페인에서의 새로운 여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발렌시아에서 성공적이고 가치를 인정받는 선수가 되고 싶어합니다.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팀 또한 리그 와 다른 대회 우승을 위해 싸울 수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 입니다. 올 시즌에는 좋지 않지만 결국 유럽 무대에 나갈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상황을 되돌리기 위해서는 다음 시즌에 2배의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러면 팬들은 팀 상황에 즐거워할 것이고, 이 것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경이로운 칭찬을 받고 있으나, 이런 평가를 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에 대한 좋은 평가에 기쁘지만 신경쓰지 않을 것 입니다. 팀 동료들을 돕기위해 그리고 감독님이 잘 기용할 수 있도록, 항상 최고 수준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발렌시아 팀이며, 가능한 한 모든 성공을 위하여 노력할 것입니다." 

 새로운 팬들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습니다.

"파비안은 저에게 팬들이 즉각 선수들에게 반응하는 매우 열정적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경기장 분위기도 말해주었는데, 응원이 최고인 라싱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팬분 들이 우리에게 자부심을 만들어주었으면 좋겠고 매 홈 경기에서 힘이 날 것 같아요."

 최종적으로 로드리고 데 파울은 <valenciacf.com>에 자신의 목표를 말했습니다. 

"우승을  달성하기 위해서 저는 발렌시아에 갈 것 입니다. 제 커리어 큰 도전을 하고 싶고, 무엇보다 발렌시아와 같은 빅 클럽에서 해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