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unt

로그인 해주세요.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Interview 파블로 : 안정성을 원한다.

  • 제퍼
  • 5644
  • 18

pablo.jpg


신선하고, 빠르며 멋진 기술을 갖고 있다.  여러 시즌 동안 팀을 옮긴 끝에, 이 젊은 윙어는 원 소속팀에서 자신의 퀄리티를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당신의 첫번째 팀은 어디였나요?

Polígono Rafalafen에 있는 팀이요. 내가 자란 카스테욘의 근처에 있습니다. 5년이 지나서 경기에 나서게 되었죠. 내 아버지가 그 팀의 코치였다는 것은 행운이었습니다. 쉽게 축구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발렌시아에 왔습니다. 누가 데려왔나요?

15살 때 나에게 베팅한 첫번째 인물은 호세 히메네스입니다. 그는 발렌시아 팀과 치렀던 몇차례 경기에서 나를 봤습니다. 그는 내 아버지와 계약을 준비했고 발렌시아에 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 오게 되었죠.

 

그런데, 한 순간 계약을 했는지에 관한 의문점들이 있었습니다.

네. 그곳에서 후베닐을 마쳤을 때 그런 의문이 있었습니다. 불행하게도 발렌시아 B팀은 3부리그로 떨어졌습니다. 그들은 많은 어린 선수들을 내보내길 원했고 나 역시 그들 중 하나로 배제되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에이전트와 아버지 사이에서 Onda에서 뛰는 2년간의 작은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서는 탑 스코어러였습니다?

네. 많은 골들을 기록했고 많은 경기에서 뛰었습니다. 그러한 것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후보로 돌아왔습니다.

차츰 더 많은 시간 경기에 나설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프리메라 리가에서 데뷔도 했습니다. 키케 감독 시절, 시즌의 마지막 경기였던 오사수나전이었습니다. B팀이 승격했던 멋진 한해였습니다.

 

그리고 카디스로 가게 되었습니다.

다음 코스를 수행한 것입니다. 클럽은 이미 나를 임대보내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12월에 가능성이 있었고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곳에서 헤타페로 옮겨갔습니다. 파블로 에르난데스는 항상 발렌시아로 돌아올 선수였습니다.

항상 플레이할 기회를 잡기 위해 팀을 옮겨 다녔습니다. 헤타페는 이미 나에게 흥미가 있었고 바이백 옵션을 갖고 알렉시스의 이적에 포함되었습니다.

 

돌아오기를 희망했습니까? 아니면 어려울 거라 생각했습니까?

다른 클럽으로 이적했을 때 다음 시즌에 클럽으로 돌아오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할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내 재능을 보여주고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희망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좋은 시즌을 보냈고 클럽은 내가 돌아오길 원했습니다.

 

지난 시즌은 어땠나요?

조금 힘든 시즌이었습니다. 팀 밖에서 안 좋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신감을 잃지 않고 항상 내 기회를 이용했습니다. 시즌 마지막에는 경기에 나가 뛸 수 있을 만큼 운이 좋았습니다.

 

셔츠의 무게를 느끼나요?

네. 아마도 내가 짊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주위 환경으로 인해 시즌 내내 100퍼센트를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레크레아티보와의 경기 이후 자신감을 얻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포지션 경쟁을 해야하는 호아킨과 라이벌 감정을 느낍니까?

라이벌이 있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호아킨과 라커룸을 같이 쓴다는 것은 나에게 자부심을 느끼게 합니다. 라이벌을 주목한다면 더 많은 것을 얻게 될 것입니다.

 

기대보다 많이 뛰었나요? 적게 뛰었나요?

적게요. 나에 대해 엄청난 자신감을 갖고 있었고 내가 말했듯이 메스타야에서 성공을 이루기 위해 왔거든요.

 

바르셀로나와의 2-2 경기가 당신의 베스트 매치였나요?

최고 중의 하나였습니다. 그 팀은 매우 좋은 플레이를 펼쳤기 때문에 매우 힘든 경기였습니다. 나는 도움이 되었고 중요한 골을 넣었습니다. 다음 시즌에는 더 많은 경기에서 그런 플레이가 되풀이되기를 바랍니다.

 

축구 선수의 시점에서 우나이 에메리는 어떤가요?

매우 규칙적이고, 표현력이 좋고 감독과 토론하는 것에 매우 열려 있는 사람입니다. 작은 세부사항까지 모든 점에서 그를 좋아합니다. 발렌시아에서 성공하기를 바라는 젊은 감독입니다.

 

다음 시즌 발렌시아의 청사진은 어떤가요?

나도,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습니다. 많은 것들이 고려되어집니다. 변화가 있을 것이냐 없을 것이냐. 프레 시즌을 시작했을 때 우리가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아는 것은 힘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클럽이 영광을 회복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까?

클럽은 안정성이 요구됩니다. 우리 모두가 전념할 수 있기 위해 평온이 필요한 것처럼 그것은 필수적인 것입니다.  발렌시아는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해야 하는 팀이고 우리의 목적은 그 대회에서 플레이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비야와 실바와 함께? 하니면 그들 없이?

그것은 클럽의 결정입니다. 하지만 그들과 함께라면 발렌시아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당신은 매우 패셔너블한 'bajitos' 풍에 속합니다. 특히 스페인 축구에서는요.

특히 우리 리그에서는 그런 선수들을 더 좋아하고 더 좋게 봅니다. 이런 의미에서 축구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리그에는 이런 종류의 축구 선수들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잘 알아들을 수가 없지만, 좀 개성있게 차리고 다니는 것에 대한 말인 것 같네요.)

 

지금은 바르셀로나의 통제 아래 있는 시기입니까?

만약 이번 시즌의 레벨이라면 그렇다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일년간 그 팀이 보여 준 경기에서 타이틀을 빼앗는 것은 어려울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들이 플레이하는 것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다음 시즌에, 마드리드는 다시 강한 팀이 될 것입니다.

네. 플로렌티노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영입했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마드리드는 다시 전쟁을 치룰 것입니다.

 

당신은 전형적인 윙어라고 생각합니까? 아니면 공격수?

사실 공격 진형의 미드필더에서 어느 포지션에서 뛰던 편안합니다. 그 자리에서는 공격을 할 수 있고 골문을 마주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른쪽에서 뛰는 것을 더 선호합니다.

 

어린 시절 우상이 있습니까?

네. 어린 시절에 미드필더에서 플레이했습니다. 그래서 내 우상은 미하엘 라우드럽입니다. 헤타페에 있을 당시 감독으로 그와 함께 지낼 수 있는 엄청난 행운이 있었습니다.

 

Don Balon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18

리빙스턴 2009.07.21. 17:10

어라.. 어디 숨어있던 인터뷰인것인가..! 그냥 뉴스란에 쓰시지 ㅎㅎ

제퍼 작성자 2009.07.21. 17:36
리빙스턴

안 그래도 끝마치고 나서 뉴스란에 복사했는데..

전부 볼드체로 나왔어요!!

어서 손봐주세요!! ㅋㅋ

제목은 파블로, 안정성을 원한다

D.Albelda 2009.07.21. 17:51
잘 봤습니다. 조만간 호아킨 주전에서 밀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왜 자꾸 드는거지..
David3총사 2009.07.21. 18:21

파블로의 득점력이 왠지 호아킨보다는 뛰어난거 같다는 생각 ㅋ

 

히프노스 2009.07.21. 19:28

파블로, 이 놈도 참 맘에 든다는.

FM차기작에서 분명히 포텐, 어빌 다 상승할 아이.

발렌시아 2009.07.21. 21:46
히프노스

FM 만드는 인간들은 대체 발렌시아 경기를 안보는 놈들 일겁니다

 

유로떄 쩔어주던 실바가 하향했으니 말이죠 ㄱ-

발렌시아 2009.07.22. 08:59
캡틴 카셀

노노 ㅋ

 

까는게 아니라요..

 

8.01이었나 거기서 하향되서 분통 터진적이 있음..

 

뭐 어빌이 환상분배라서 말은 안하지만..

캡틴 카셀 2009.07.22. 00:15
히프노스

ㅇㅍ 까지마~~~ ㅋㅋㅋ 에펨이 무슨죄임 ㅋㅁ과 ㅅㄹㄹ가 잘못한거 ㅜㅜ

Vicente14 2009.07.21. 21:09

다가오는 시즌에서 좋은 폼 보여주길 !!

발렌시아 2009.07.21. 21:44

빠른 순속으로 푸욜을 털어버리던 파블로

 

꾸준해주길~

레이시안 2009.07.21. 22:17

파블로... 작년 후반기만큼만 해주면야 더 바랄게 없다..

캡틴 카셀 2009.07.22. 00:16
파블로.. 바르싸한테 골넣었을때 얼마나 대견스럽고 이뻐죽겠던지 ㅋㅋㅋㅋㅋ
Aimery 2009.07.22. 03:04

바르샤 2차전 .. 그때에 파블로는 절대 잊지못해~~

벳츄 2009.07.24. 13:15

우리 구세주가 되어줘 파블로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